때론 급할수록 돌아가란 소리도 있다. 뻔히 아는길. 가봐야 뭐 다른게 있겠어? 할만큼 했으니. 이젠. 모르겠어.. 오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리를 가라.. 때론 나의 성급함이. 나의 옹졸함이. 나의 고집이.. 나의 선인견이.. 조금 더.. 걸어가보지. 않을래요? 저기 보이는 곳 까지만이라도.. 조금만.. 더 따라가볼까.. 행여 내...
나는 아직 불가사리 직접 손으로 만져본적이 없다. 왜냐.. 불가사리는 불이 나오고 뜨거워서 만지면 손이 타는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화책속에 동화책속에 나오지 않지만. 살아있는 세상이 어떤건지.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진정. 즐거움을 느낄것이기 때문에.. 이런것들도 꿈틀 꿈틀.. 물밖으로 나와.. 숨쉬려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