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돌미역이야..
언제 먹어도 싱싱해..
이봐요 오늘은 진지하게 대답해요 안그럼.. 안보내줄거야..
...
...
누가 청풍정이 위대하대..
청풍정은 모든이가 여행과 즐거움에 푹 빠져 단잠을 자도록 내버려 두는거야. 그저.
그러다 배고프면 회를 찾겠지.. 그거야.
그냥 그네들이 즐거워하도록. 우린 기회를 제공하는것 뿐이야.
위대한건.. 이곳을 찾은.. 분들이지...
어렵사리.. 모든 가능성과 기회, 그것을 매일 열었다 닫았다.. 얼마나 피곤하겠어.
모르긴해도 세꼬시.. 와사비. 팍팍처서 오독오독 씹어먹고 싶은 심정일거야. 아마.
물회에 밥 3공기 말아서.. 속이 후련하도록 채워넣고픈 허전함도 있을거야 아마..
그러면서도 이곳을 찾아온거야.. 그러니. 위대한건 바로 그분들이지.. 안그래???
청풍정입니다. 그분들을 위해 항상 문은 열어 두겠습니다.